장문화협회(회장 박건영)는 4월 5일 aT센터 세계로룸Ⅰ에서 ‘전통 청국장의 재발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청국장이 나또와 다르다(이한창 고문, 장문화협회) △청국장의 미생물 분석 및 우수 종균 발굴(정건섭 명예교수, 연세대) △Aspergillus terreus DSMK01의 항콜레스테롤 효능 및 기능성 장류 개발(류병희 부장, 대상) △청국장 기능성 규명 및 지역별 미생물 현황(정도연 원장,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청국장 섭취, 장내미생물과 장뇌축(박선민 교수, 호서대) △식물성 단백 소재 기반 발효식품 시장 동향 및 품질 안정화를 위한 방안(이진주 박사, 풀무원 발효식품팀) △한식에는 우리 장이다(서분례 명인, 서일농원)를 발표한다.

박건영 장문화협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 전통 청국장을 더 발전시키고 세계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마련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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