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홀딩스가 올해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 약 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진=하이트진로홀딩스<br>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올해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 약 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진=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가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약 5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1인당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는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올해도 장학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당사의 작은 도움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응원,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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