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23일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09회차 진료를 위해 경북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현종오 대외협력이사, 경북지부 예선혜 부회장 등의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 명이 참여,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롯데제과와 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월 1회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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