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3’이 오는 4월 23~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SM 2022’. 사진=라인메쎄
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3’이 오는 4월 23~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SM 2022’. 사진=라인메쎄

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3’이 오는 4월 23~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ISM 2023’은 제과기자재 전시회 ‘프로스윗츠쾰른(ProsweetsColonge) 2023’과 함께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6개 홀에서 초콜릿, 비스킷, 스낵류, 아침식사 대용 간편식과 유기농 제품, 코로나 팬데믹으로 홈베이킹 유행에 맞춰 생지와 냉동 제과류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제과기업 벨기에 ‘바로니(Baronie)’, 이탈리아 ‘로아커(Loacker)’, 스페인 ‘발로르(Valor)’, 오스트리아 ‘마너(Manner)’, 덴마크 ‘탐스(Toms)’ 등 70개국 120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강연도 한다. 23일에는 Expert Stage에서 국제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리서치 분석가 트리스탄 호버가 ‘인플레이션이 유럽 제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25일에는 Expert Stage에서 식자재 유통 연구 디지털 플랫폼 시드트레이스(Seedtrace)가 ‘에너지 위기와 원자재 공급 및 조달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발표한다.

또, 매년 개최되는 제과 시상식 ‘ISM Award’도 열린다. 전문가가 당해 제과산업의 혁신에 크게 기여한 제품을 선정하는 ‘ISM Award’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사람의 투표를 기반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ISM Consumer Awards’가 올해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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