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육즙챱챱 소시지ㆍ매콤활활 소시지’
대상 청정원이 ‘육즙챱챱 소시지’와 ‘매콤활활 소시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꼬치 형태로,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이 80%를 넘고,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의 특제 소스를 활용했다.
‘육즙챱챱 소시지’는 달콤마늘 특제소스를 활용, 은은한 마늘 향을 입혔으며, ‘매콤활활 소시지’는 화끈한 특제소스를 사용, 진한 직화 향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냈다.

오뚜기 ‘옴니인사이드 카레ㆍ짜장 덮밥’ 
오뚜기가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한 비건 컵밥 ‘옴니인사이드 덮밥’ 2종(카레ㆍ짜장)을 출시했다. 
‘옴니인사이드’는 홍콩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대체육 기업 그린먼데이가 만든 옴니미트를 사용한 가공식품 브랜드로, 오뚜기는 옴니미트를 활용, ‘옴니인사이드 덮밥’을 개발했다. 
‘카레 덮밥’은 대체육과 병아리콩, 새송이버섯, 당근 등이 카레와 어우러져 있다. ‘짜장 덮밥’은 마늘, 버섯, 연근, 물밤이 달짝지근한 짜장과 어우러져 있다.
두 제품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티아시아 ‘디핑소스’ 3종과 ‘베트남 월남쌈’ 
티아시아(TㆍAsia)가 ‘디핑소스’ 3종과 ‘베트남 월남쌈’을 출시했다. 
‘월남쌈 소스’는 베트남 오리지널 피시소스(액젓소스)로 유명한 ‘느억맘’과 마늘로 맛을 냈다. ‘스위트 칠리 소스’는 타이 칠리에 팜슈가와 파인애플, 사과를 더해 매콤달콤하다. ‘피넛 소스’는 땅콩에 캐슈넛과 아몬드, 참깨를 더해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다. 디핑소스 3종은 짜 먹는 타입의 스퀴즈(Squeeze) 용기를 사용했다.
‘베트남 월남쌈’은 라이스페이퍼끼리 달라붙거나 찢어지는 문제를 최소화해 누구나 쉽게 월남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ㆍ굴소스’ 
동원홈푸드가 저칼로리ㆍ저당 소스 2종을 출시했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이고, 당 성분 3g을 함유하고 있다. ‘비비드키친 굴소스’는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 0g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 안의 소스를 쉽게 짜낼 수 있도록 튜브 형태로 만들었다.

크라운제과 ‘키커 K리그 에디션’ 
크라운제과가 한국 대표 축구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을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긴 이번 에디션은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이달부터 120만 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빙그레 ‘메로나맛우유’ 
빙그레가 단지 우유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로,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달콤한 멜론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달 항아리 모양 단지 용기에 메로나의 시그니처 컬러와 메로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연세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고칼슘’ 
연세유업이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내 유산균의 에너지 급원으로 활용되는 연세대의 특허 소재 ‘열처리유산균’과 식이섬유의 일종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다.
또, 유당불내증 및 우유 섭취 시 소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유당(락토스)을 분해, 제품 전면에 ‘유당 0%’라는 문구를 표기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180㎖ 한 팩으로, 성인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0.00’ 500㎖ 캔
하이트진로음료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의 500㎖ 캔 제품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제로0.00을 보다 넉넉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기존 240㎖, 350㎖ 캔에 이어 500㎖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용량을 늘리면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알코올, 칼로리, 당류 모두 제로인 ‘올프리’ 콘셉트를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 유기농 와인 5종 
하이트진로가 스페인의 와인 생산지역 프리오랏(Priorat)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La Conreria d’Scala Dei)’의 유기농 와인 5종을 출시한다.
1997년에 설립된 유기농 전문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는 스페인 프리오랏 지역에서 가장 큰 친환경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고도, 위치, 토양에 따라 각각 다른 방식으로 포도를 유기농으로 경작한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는 모두 손으로 수확하며, 구획별로 양조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레스 부르게레스 네그레’ 등 레드와인 3종, ‘레스 부르게레스 블랑’ 등 화이트와인 2종이다.
‘레스 부르게레스 네그레’는 70%를 300ℓ 오크통에서, 30%는 스테인리스에서 각각 10개월간 숙성 후 블렌딩해 만들며, 진한 과실향에 나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레스 부르게레스 블랑’은 스테인리스에서 저온 발효 후 죽은 효모와 함께 숙성하는 쉬르-리(Sur-lie) 방식을 통해 9개월간 추가 숙성시켜 만든다. 옅은 노란색으로, 균형 잡힌 산도가 느껴진다. 

CU ‘연세우유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ㆍ고대1905 듬뿍 앙버터’
CU가 ‘연세우유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과 ‘고대1905 듬뿍 앙버터’를 출시했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7번째 상품인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은 짭조름한 솔티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그 위를 카라멜 커스타드로 한 겹 둘렀다. 쫄깃한 빵 속에는 솔티 카라멜 초콜릿을 통째로 넣어 식감과 맛을 강조했다.
‘고대1905 듬뿍 앙버터’는 폴란드산과 네덜란드산 버터 2종을 사용했으며, 달콤한 팥 앙금을 듬뿍 넣었다. 토마토 분말을 첨가해 짭짤한 빵 시트 위에는 에멘탈 치즈를 올렸다.

GS25 ‘뵈르참기름 감자칩’
GS25가 ‘뵈르참기름 감자칩’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참기름과 버터를 조합해 고소한 풍미를 강조했으며, ‘뵈르 맥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입힌 패키지로 차별화했다.
뵈르 감자칩은 GS25와 블랑제리뵈르가 공동 기획했고, 해태제과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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