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가, 애플리즈, 코너스톤커뮤니케이션즈 참가

국제 와인 및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 2023’이 3월 19일부터 21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B2B 전문 행사로,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지난해 팬데믹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국가별 공동관이 다시 문을 연다. 아르헨티나, 칠레, 중국, 미국 등 신대륙 와인은 13, 14홀에 배치되며, 서유럽은 국가별로 1개에서 최대 3개홀을 사용한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가격대, 품종, 생산지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며, 전문 무역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same but different’ 특별관에는 120개 업체가 참가, 바ㆍ레스토랑을 포함한 푸드 리테일 업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샴페인 라운지, 패키징 & 디자인관, 포럼 등 전문가를 위한 행사도 다수 열려 주류 업계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ProWein에는 한국에서 전통주 전문기업 ‘초가’, 사과와인 전문 ‘애플리즈’, 와인 프리저버 전문 ‘코너스톤커뮤니케이션즈’가 참가한다.

전시회 관련 상세 정보는 ProWein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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