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숙명여대 교수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영양과학연맹(IUNS, International Union of Nutritional Sciences)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IUNS는 1946년 영양학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개발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제단체이며, 현재 80여 개국의 영양학 관련 학회와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 제31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학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IUNS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영양학 발전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제적으로 영양 관련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