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4일 공주에서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의 하나로 밤꿀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밀원수(蜜源樹, 꿀샘나무)를 심었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꽃가루를 수집하는 나무로 양봉 농가에서는 꿀을 생산하는 주요 소득원이며, 산림 가치를 높이는 자원이다.이번 다부처 공동연구사업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을 비롯해 공주시, 공주시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조합 등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 등이 참여했다.이날 심은
농수축산
나명옥 기자
2024.04.0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