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비엔아이가 최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서도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했다.서도이노베이션센터에는 기업부설연구소와 B2C 사업부서인 코코랩 파트, 전략기획파트가 합류, 서도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지난 3월 29일 오픈한 서도이노베이션센터는 서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김원석 서도비엔아이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서울 이전을 계기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이 제철별미 큐레이션 플랫폼 ‘감별마켓’을 오픈한다. 대상은 “청정원, 종가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 이어, 전국 각지의 농수축산물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 ‘감별마켓’을 론칭, 온라인 유통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별마켓’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제철별미 장터’를 콘셉트로, 최신 식품 트렌드와 개인 취향 등을 다각도로 감별, 소비자에게 맞춤형 먹거리를 추천한다. 또,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의 복잡한 쇼핑 환경을 직관적인 편집숍 스토어 방식으로 선보인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2024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받았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품ㆍ디자인을 선정, 포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2011년 출시된 피부 건강ㆍ항산화ㆍ면역력 증진ㆍ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최초로 페이퍼프레스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선보였다.페이퍼프레스는 일반 종이나 플라스틱 트레이 대신 크라프트지 2겹 구조를 사용, 기존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22일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공동 연구에 돌입한다.아워홈의 2만여 개 영양식단 관련 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을 결합, 개인 맞춤 영양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16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년 전인 2021년과 비교하면 2배 성장한 수준으로, ‘햇반 백미’는 북미에서 ‘bibigo Sticky Rice(찰진 밥)’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백미밥과 잡곡밥 등의 상온 가공밥을 수출하고 있으며, 백미밥은 상온 가공밥 수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공밥(P-Rice)은 CJ제일제당의 7대 글로벌전략제품(GSP, Global Strategic Product) 중 하나로, 핵심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주요 HMR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 SNS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Pan-Ourhome)-마스터즈 3기’를 모집한다‘판아워홈-마스터즈’는 대학생이 참가하는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평소 요리에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판아워홈-마스터즈’로 운영되며 음식, 요리, 간편식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1개 이상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3기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이달 30일까지 아워홈 공식
농심 ‘백산수’가 국제 소비재 품평회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생수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받았다.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한 몽드 셀렉션은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기관으로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 전문가 8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품질을 검증, 대상(Grand Gold)부터 동상(Bronze)까지 4단계로 시상한다. 생수 부문은 미각ㆍ시각ㆍ후각을 활용한 관능평가, 과학적 분석평가 등 6개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19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병무청과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역이행자 우대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병무청은 △나라사랑 가게 적용 사업장 선정 △병역이행자가 나라사랑 가게 사용 시 할인 등 혜택 제공 △나라사랑 가게 홍보와 활성화, 확대 등 지원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이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11개 다양한 사업장에서 병역이행자에게 식음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
CJ제일제당이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햇반’ 용기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사용된 ‘햇반’ 용기를 수거,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햇반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즉석밥 용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햇반’ 용기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회수한 ‘햇반’ 용기가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분리ㆍ세척해 원료로 만들고, 카카오메이커스는 이를 활용, 다양한 생활용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양배추 부산물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자원화하는 ‘바이오 리팩토링 기반 업사이클링 기술’을 개발했다. 바이오 리팩토링은 기존 미생물의 특성이 아닌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미생물을 재설계하는 기술이다.세계김치연구소 발효조절기술연구단 양정은 박사 연구팀은 바이오 리팩토링 기술을 이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 균주를 제작하고, 당화 공정에 사용되는 효소와 기질 농도 등을 최적화해 당전환율이 최대 90.4%에 이르는 조건을 확립했다.특히, 양배추 부산물 내 생리활성 물질 중 하나인 말산이 생분해성 플라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일화(대표 김윤진)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동참 및 ESG 경영 강화 △K-푸드 세계화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김윤진 일화 대표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aT와 함께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산업 현장의 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일화는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식품안전상생재단은 19일 중소 식품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Audit 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다.중소 식품제조기업 담당자 91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CJ제일제당 품질개선팀 최원석 부장이 식품안전 노하우, 중점관리사항 등에 대해 강연했다.최원석 부장은 Audit 목적에 대해 △관리 결정을 위한 실제 정보의 획득 △제품, 공정, 서비스에 기인한 위험요소 규명 △개선을 위한 기회의 확인 △사실에 근거한 성과의 평가 △장비 또는 시설 상태 평가 △시스템/기준/절차 적절성에 대한 평가 및 실행여부 확인 6가지로 설명했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9835억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역대 최대로, 전년보다 76% 증가한 943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단체급식과 외식을 포함하는 식음료 부문 매출은 1조117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으며, 이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글로벌 사업 실적은 전년보다 13%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주재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사내식당 수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4년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식품실무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시설·장비를 활용해 식품 분야 연구ㆍ개발ㆍ생산 등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다.교육은 식품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기술 특화 교육(10개 과정)과 역량 강화 교육(7개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제형개발 및 살균실습 △식물성 조직단백 가공 △대체 식품 향미분석 등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특히, △생산·품질관리 △연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이마트(대표 한채양), 홈플러스(대표 조주연)는 18일 한국식품산업협회 교육장에서 먹거리 안전을 위한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식품안전주간(5.7~21) HACCP 인증제도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HACCP 인증 제품 소비자 인지도 제고 캠페인 및 홍보,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공정한 HACCP 심사 및 기술 지원
아워홈(대표 구지은)의 동서울물류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HACCP(Smart HACCP) 인증’을 받았다.스마트 HACCP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식품안전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운영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HACCO 관련 데이터 수집ㆍ관리ㆍ분석을 총망라한 디지털 기반 종합관리 시스템이다.이번에 스마트 HACCP 인증을 받은 동서울물류센터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14개 물류센터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사전예측 모델을 통한 온도 관리 및 모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제로’가 태국 킹파워 면세점에 입점했다롯데웰푸드는 “국내 제과업체가 태국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절한 국민성, 정부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 정책 등의 영향으로 연간 400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가로, 킹파워 면세점 입점으로 ‘빼빼로’와 ‘제로’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롯데웰푸드는 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빼빼로’ 세트 2종(8입, 10입)과 ‘제로’ 2종(후르츠 젤리, 크런치 초코볼)을
hy는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hy는 해당 소재를 기업간 거래(B2B)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숙취해소제 원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은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인 갈화추출물, 쑥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주원료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줄기와 잎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이 얼음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hy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hy에 따르면,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복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위서현 영업상무, 강철영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대상은 우유 고객센터 1040개소와 가공품 고객센터 134개소다.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는 고객센터와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카자흐스탄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과 K-Food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T와 신라인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카자흐스탄 등 CIS 시장 K-Food 수출 확대 △유망 K-Food 발굴ㆍ유통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등에 힘을 합친다.1995년 설립된 신라인은 연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등 콜드체인 유통기업으로, 올해 유통채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