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등급판정 두수는 소, 돼지, 계란이 2022년보다 증가한 반면, 닭, 오리, 말은 감소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간한 ‘2023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소 등급판정 두수는 106만1509두로 전년보다 5.0%가 증가했다. 품종별로는 한우가 92만9411두로 전년보다 6.9% 증가했으나, 젖소와 육우는 각각 5만1095두, 8만1003두로 각각 전년보다 2.1%, 14.1% 감소했다.한우 성별 출현율은 암 50.5%, 수 0.5%, 거세 49.0%로 전년과 비교해 암소 비율이 3.1%P 증가했다. 전체 한
농수축산
나명옥 기자
2024.04.0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