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 송파구에 이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BBQ Village(BBQ 빌리지)’ 3호점(직영 2호점)을 3일 오픈했다.BBQ 빌리지는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화덕피자, 파스타, 베이커리, 커피 등 190여 종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BBQ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빌리지 직영 1호점 송리단길점 인기에 힘입어 가맹 1호점 울산 성남점, 직영 2호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BBQ 빌리지 매장 확장 본격화에 나섰다. BBQ 빌리지 명지국제신도시점은 1
투썸플레이스가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코리아(비케이알)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제일기획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문 대표는 오리온그룹의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했으며, ‘마켓오’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다양한 F&B 브랜드를 개발ㆍ운영했다. 또, 2000년에는 오리온그룹 복합영화관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서울 코엑스몰에 메가박스와 F&B 컨세션을 개발, 론칭한 바 있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비케이알 대표를 역임한 문 대표는 ‘한국 버거업계 최장수 CEO’로 알려
가맹점에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한솥’이 자진시정과 상생에 나선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지난 6월 23일 가맹 분야 최초로 주식회사 한솥이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 소비자 또는 거래상대방 피해구제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그 타당성을 인정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다.한솥은 도시락 판매와 관련한 가맹사업을 하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에 유망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WIT(Welstory Innovation Track) 데모데이를 6월 30일 분당 본사에서 개최했다.WIT는 2021년부터 시작한 삼성웰스토리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인 뉴빌리티 등 현재까지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올해 진행 중인 WIT 3기에는 로보테크, 휴닉, 와이폴라리스, 마이프랜차이즈, 티센바이오팜 등 5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삼성웰스토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시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플래그십 매장 ‘BBQ Village(BBQ 빌리지)’가 지난달 30일 울산시 중구에 가맹 1호점인 울산 성남점을 오픈했다.130평(약 446㎡), 144석 규모의 BBQ 빌리지 울산 성남점은 지난해 12월 6일 선보인 서울 송파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직영) 이후 첫 가맹점이자 두번째 BBQ 빌리지 매장이다.BBQ 빌리지는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파스타 등 190여 종 메뉴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케 하는 고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29일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7월 설립한 자회사 케이앤엘팩에 종이봉투 생산직 등 다양한 직무로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조향현 장애인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최근 상반기를 점검하는 글로벌 회의에서 “시장 확대와 기하급수적 성장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국 서부지역과 다른 주요 지역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을 주문했다.윤 회장은 “현재 미국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캘리포니아주를 포함, 아직 진출하지 못한 서부지역과 다른 주요 지역을 공격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면서, “‘BBQ DNA’를 접목, 글로벌 성공 신화에 이어 K-푸드의 세계화를 주도하자”고 말했다.미국에서 250여 매장을 운영 중인 BBQ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리돈도 비치에 캘리포니아주 40번째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구내식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 나간다.아워홈은 “2021년부터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고객이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식단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대표적인 저탄소 식단인 채식을 세분화해 메뉴를 구성했다. 상황에 따라 육식을 허용하는 가장 낮은 단계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부터 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까지 섭취하는 폴로 베지테
이디야커피가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자사앱 ‘이디야 멤버스’ 내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이디야 배달 서비스는 ‘이디야 멤버스’ 메인화면에서 ‘배달 주문’을 클릭한 후 원하는 배달지와 매장을 선택, 주문하면 된다.결제할 때 신용카드는 물론 이디야페이, 이디야카드, 모바일쿠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음료를 구매하면 스탬프까지 자동으로 적립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 ‘이디야 멤버스’를 통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한 세부업종 간판 표시 의무가 48년만에 폐지된다.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은 국민제안 규제 소통창구인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국민건의를 받아, 식품접객업 세부업종 간판 표시 규제를 개선, 자영업자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존에 일반음식점 등 자영업 식품접객업은 간판에 업소명과 함께 세부업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을 표기해야 했다. 정부는 현재 외관상 세부 식품접객업종 구분이 가능하고, 영업장 내에 비치된 영업신고증을 통해서도 세부업종 확인이 가능한 점을 감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국의 키즈카페, PC방, 동물카페, 만화카페, 스크린골프장, 결혼식장, 장례식장, 대형호텔 등에서 식품을 직접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3881개소를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9개소를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는 키즈카페 등과 같이 다른 종류의 영업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위생ㆍ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 22~26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7) △기준ㆍ규격 위반(2) △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와타미’가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고 28일 밝혔다.BBQ와 일본 외식전문기업 와타미(和民)가합작한 일본식 선술집 브랜드 ‘와타미’는 지난달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1호점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6월 19일 기준 매출이 21.2% 상승했다.BBQ는 기존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로 종로, 강남 일대에서 인기를 끌었던 ‘와타미’를 소(小)요리 중심의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이자카야’로 꾸몄다. ‘와타미’ 1호점이 위치한
한국맥도날드와 신세계푸드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토마토 폐배지,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자원화를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농가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마토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와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퇴비로 재활용, 국내 농가에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특히, 한국맥도날드에 토마토를 공급하는 충남 논산의 스마트팜에서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가공, 유기성 비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일반적으로 토마토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는 식물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질로, 농작물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그간 정부와 주요 업계가 함께 설립을 추진해 온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식을 28일 서울 코리안리빌딩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 시기 배달업 성장과 더불어 배달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한 것에 반해, 배달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평균 178만원으로 높아 종사자 가입률(38.7%)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이에 정부와 업계는 보험료 인하를 통한 가입률 제고를 위해 작년 2월부터 함께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 업계 자본금 출자 협의와 조합 창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활동을 했다.경동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5일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상인연합회는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했다.스타벅스는 연내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시장 공용시설 노후화 간판 재설치 △시장 본관ㆍ신관ㆍ별관 도색 작업 및 공용시설 개선 △경동시장과 협업한 이벤트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지역 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경동시장을 방문할
최근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시중 버거 및 치킨의 반값 수준인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와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을 오는 29일 출시한다.홈플러스는 “지난 18일까지 당당 시리즈 전체 판매량 중 ‘당당 후라이드 치킨’ 판매량이 46%에 달해 후라이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가장 높았으며, 당당 시리즈는 외식과 모임이 많은 지난해 8월 말복, 10월 연휴 및 프라이 데이 행사,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전후로 매출과 온라인 검색량이 급격히 올랐다”면서, “이에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갈리시오소’ 시리즈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갈리시오소 시리즈는 유럽과 한국 입맛에 익숙한 마늘의 풍미와 감칠맛을 담은 ‘유러피안 갈릭치킨’으로,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치킨에 알싸한 마늘 시즈닝과 슬라이스를 더한 ‘바삭갈릭’, 달달하고 짭짤한 허니소이 소스를 더한 ‘단짠갈릭’, 허니소이 소스와 버터, 갈릭 후레이크까지 어우러진 ‘착착갈릭’으로 구성돼 있다.BBQ는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일평균 6000개 이상 판매되며 단기간에 30만 마
CJ프레시웨이가 22일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탠다드브릿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탠다드브릿지는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문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CJ프레시웨이 상암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임종욱 외식SU 사업부장, 스탠다드브릿지 이영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부터 확장까지 단계별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스탠다드브릿지와 함께 한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FG Korea Inc.)가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첫 한국 매장을 26일 서울 강남에 연다.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18㎡ 2개층 규모에 150여 좌석을 갖췄다.파이브가이즈는 그릴드머쉬룸, 토마토, 할라피뇨 등 15가지 토핑을 활용, 고객이 취향에 맞게 나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다. 8가지 버거와 15가지 토핑을 조합했을 때 최대 25만 가지 버거가 나올 수 있다.또, 버거와 동일하게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핫도그와 샌드위치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외식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외식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 선도 외식기업의 성공·시행 착오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알볼로에프앤씨, 디코레, 얌샘 등 98개 외식기업에서 140여 명이 참석한다.워크숍에서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시 필수 유의사항과 지식재산권 관리 관련 전문가 강의를 한다.또, 참가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