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등 소규모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1년간 누적 1000마리 치킨을 기부했다.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기존 치킨대학과 패밀리 매장 인근에서만 하던 치킨 기부를 도서산간ㆍ배달 접근성이 낮은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BBQ는 조리부터 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도입, 봉사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해 7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를 위해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손잡았다. 교촌은 지난 18일 가평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파블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앞장서 향후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교촌치킨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운영 중이며, 가평 일부 펜션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에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해당 스마트팜에서 키운 채소는 플랜튜드 메뉴에 활용된다.풀무원은 지난해 5월 서울 코엑스몰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1호점을 열었으며, 올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풀무원은 “식물성 기반의 메뉴들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랜튜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용산점에 스마트팜 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플랜튜드 용산점 입구에 설치한 스마트팜은 식물생활 가전인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100호점을 열며, 북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동부 뉴욕 맨해튼 인근에 미국 뚜레쥬르 100호점 ‘브롱스빌 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브롱스빌은 뉴욕주에서도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브롱스빌 점은 미국에서 이미 4개 뚜레쥬르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으로, 뚜레쥬르가 탄탄한 수익모델로 매장 당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현지인들에게 하나의 사업 모델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내달 4일 개강 예정인 ‘제12기 KFCEO(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제12기 과정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컨퍼런스에서 12월 4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 15~18시에 운영되며, 가맹본부를 운영 중인 대표 또는 2~3세 경영자, 본사 창업을 희망하는 협력업종 기업 CEO, 전문직 등 60여명의 원우들이 리더 역량을 강화할 교육을 수강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과정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성을 극대화하
맥도날드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세 번째 ‘크루 채용 주간’을 통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전국 맥도날드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의 크루 채용을 위한 것으로, 입사를 희망하면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맥도날드 크루가 되면, QSC(품질ㆍ서비스ㆍ위생)를 바탕으로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크루는 매장 매니저 등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힌다. 정규직 진환 이후에는 향후 점장, 지역 관리자에서 본사로 직무 이동 가능성도 열려 있다.맥도날드는 학력ㆍ나이ㆍ성별ㆍ장애 등에 차별
이디야커피와 GS리테일은 18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에 협력한다.먼저,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을 9월까지 연동시켜,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 상품을 주문하면 가맹점으로 배달 정보를
정부는 올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23개소를 신규 지정, 현판과 지정서를 발급하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은 18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해 설명했다.해수부는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단속을 통해 위반업체에 제재를 부과하는 한편, 2012년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 우수음식점을 발굴, 민간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 받으려면, 2년 이상 영업 중으로, 최근 2년 내 원산지 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이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리뉴얼 점포는 독립문 인근 매장으로 선정했다. 해당 매장에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상생경영 일환으로 전국 패밀리(가맹점주)에 화재 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을 무상 지급했다.BBQ는 “음식을 조리할 때 화기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상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패밀리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2000여 매장에 생명구조타올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생명구조타올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하는 재난안전용품으로, 5중 복합 필터링 원단을 적용,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안쪽에 부착된 산소 공급 부위에서 약 15분간 산소를 발
bhc치킨은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페탈링 자야시에 위치한 대형 복합쇼핑몰 ‘원 우타마’에 ‘우타마점’을 오픈했다.우타마점은 지난 5월 문을 연 코타 다만사라점에 이은 말레이시아 세 번째 매장으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으로 선보였다. 우타마점은 100석 규모로 bhc치킨의 기본 컬러와 원목 소재를 활용, 편안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1층에 있어 외부 풍경과 매장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로 시원함과 개방감을 강조했다.메뉴는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bhc치킨 대표 메뉴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총 1632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개선 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협업을 통해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입점업체별로 상이했던 원산지 표시판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통일된 표시판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표준안을 마련, 지난달 말 배부를 완료했다. 입점업체별로 매장 위치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제작,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대형 텔레비전,
소비자들이 가루쌀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행사가 전국 19개 동네빵집에서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을 지원했고, 팝업스토어와 빵지순례를 통해 건강한 가루쌀빵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7~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되며, 빵지순례는 이달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 19개 동네빵집에서 열린다.농식품부는 SNS 등을 활용,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제비그룹(대표 김도현)과 9일 서울 강서구 SBA 국제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ㆍ박호진 사무총장, 제비그룹 김도현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랜차이즈사업협회와 제비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키로 했다. 강석우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소비침체로 여전히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비그룹의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매장 운영 관리 핵심인 ‘비즈니스 매니저(BM, Business Manager)’ 교육을 확대, 패밀리(가맹점)와 상생을 강화한다.BBQ는 BM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매주 월요일 전체 BM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BM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분석해 피드백하고, 패밀리별 맞춤형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BM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패밀리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전략을 세우는 방식,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문제해결 방법 등을 검토하
농림축산식품부과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한식명을 영어(로마자 포함), 일본어, 중국어(간ㆍ번체)로 번역한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 길라잡이 800선을 제작했다.농식품부와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한식당에서 올바른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를 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에게 정확한 한식 정보를 전달하고 한식당 이용에 불편함을 줄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외 한식 수요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대비,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 길라잡이 800선을 국내외 한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식포털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2023년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주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운영한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1일 과정으로 창업 절차, 아이템 선정 방법, 상권 입지 분석, 가맹사업 관련 법ㆍ제도와 계약 등을 교육한다.지난달 2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17일(서울), 24일(부산), 30일(서울) 열릴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서울 2회, 부산 1회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이 77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 및 제조 인프라 투자 영향으로 7.4% 감소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 매출이 57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 증가했다. 외식 경로에서는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고객사가 1만1000개를 넘어섰고, 고객당 매출 규모도 상반기 기준 전년보다 15% 늘었다. 급식 경로에서는 PB, 독점상품 등 차별화 상품 판매 확대가 실적으로 이
지하층이나 1층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0일부터 ㈜카카오페이의 기부금 10억원으로 소상공인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받는다.이는 ㈜카카오페이 및 소상공인연합회와 체결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원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지하층이나 1층인 소상공인(전통시장 포함)이다. 사업장 주소가 2층 이상인 소상공인은 현행과 같이 본인부담금을 본인이 납부하는 일반가입 방식으로 가입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10일 15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배달음식의 위생ㆍ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을 집중 점검한다.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치킨, 피자, 족발, 분식류 등 다소비 품목을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분기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1분기 마라탕ㆍ양꼬치, 2분기 쌀국수ㆍ초밥 등 아시아요리 배달 음식점에 이어, 최근 연이은 폭염 속에 식자재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