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수급 대책반’의 지위를 기존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높이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농식품부는 18일 농업관측본부 오송사무실에서 ‘농축산물 수급 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등 수급관리 유관기관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두가공협회, 한국사료협회, 한국마늘가공협회, 신미네유통, 대한양계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대아청과, 서울청과 등 식품ㆍ유통ㆍ원자재ㆍ원예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관계부처 합동
정책
나명옥 기자
2021.05.1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