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고돼지, 고반식당, 김가네, 본도시락, 마녀주방, 미태리, 수유리우동집, 순대실록, 오복오봉집, 자담치킨, 지호한방삼계탕, 푸라닭, 핏제리아오, 한마음정육식당, 33떡볶이, BBQ 등 16개 음식점 프랜차이즈가 참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 등 실천문화 확산을 약속했다.특히, 고객이 먼저 종이컵, 물티슈 등 일회용품을 요청하지 않은 경우 해
외식산업
윤영아 기자
2024.04.2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