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올해 출시 36년을 맞은 ‘목캔디’의 천연 허브 추출물 함량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워진 목캔디는 천연 허브 추출물 함량을 25% 늘렸으며, 국내산 모과 추출물과 도라지엑기스에 천연 허브 12종(라벤더, 캐모마일, 페퍼민트, 로즈마리, 블랙엘더베리꽃, 피나무꽃, 회향, 살비아, 마시멜로, 유칼립투스, 타임, 레몬밤)을 함유하고 있다.1988년 출시 이후 유지해 온 녹색과 흰색 패키지 디자인도 전체 녹색 적용으로 바꿨다.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꾸면서, 목캔디에 들어간 12종의 허브를
식품산업
나명옥 기자
2024.04.2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