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ㆍ유명인ㆍ내부 직원 뭉친 '통합 홍보 그룹' 출범
SNS 콘텐츠 및 숏폼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정책 홍보 예고

3월 30일 개최된 농관원 홍보 서포터즈 영벤져스 발대식. 사진=농림축산식품부
3월 30일 개최된 농관원 홍보 서포터즈 영벤져스 발대식. 사진=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농식품 정책을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관원은 외부 홍보 전문가와 농업 분야 유명인인 '농플루언서', 열정 넘치는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영벤져스'를 한데 모아 새로운 통합 홍보 그룹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새로운 홍보 전략의 첫걸음으로 지난 3월 12일,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홍보 자문위원 2명과 대중적인 파급력을 갖춘 농플루언서 3명을 위촉했다.

'농플루언서(농업+인플루언서)'는 온라인상에서 농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창작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전략적 조언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쉽게 확산될 수 있는 매력적인 SNS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온라인 소통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외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내부 직원들도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0일에는 세대와 직급의 벽을 허물고 홍보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영벤져스(11개 팀, 총 39명)'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벤져스는 직원들만의 현장 경험과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와 생생한 현장 체험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농업 정책을 한층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철 농관원장은 이번 통합 홍보 그룹 출범에 대해 "홍보 전문가와 민간 인플루언서, 우리 직원들이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통해 농관원의 홍보 역량이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농식품 정책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 12일 개최된 농관원 홍보 자문위원 및 농플루언서 위촉식
3월 12일 개최된 농관원 홍보 자문위원 및 농플루언서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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