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농진청ㆍ산림청 및 소속기관과 중동전쟁 대응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중동전쟁 대응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분야별 영향을 살피는 한편,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근 현황과 정부의 대응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릴 수 있도록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및 소속기관(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농수산대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인재개발원, 국립종자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유가·고환율, 요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면세유, 비료, 사료, 국제곡물, 농식품 물가, 수출, 온실, 식품 포장재 등 분야별 영향을 재점검하고 예상문제와 필요한 조치들을 파악했다.
특히 현 상황이 지속되면 수급 리스크가 있는 비료는 가수요 방지를 위한 공급량 조절, 수요 전환(축분 등) 방안, 수급 안정 지원방안 등 구체적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영향이 있는 온실용·멀칭 필름, 식품 포장재 등 현황과 부족 시 대안도 검토했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 전개 양상이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치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면서, “위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각 분야를 혁신해 나가는데 속도를 내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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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일 기자
kdi@food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