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정책 위한 인력·예산 마련, 사업 지원 의정활동 도모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여성정책과를 신설한 것에 “앞으로 우리 농업정책의 실효성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6일 “여성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농촌여성정책과 신설이 결실을 맺었다”며, “영농, 육아, 공동체 활동 등 실질적인 일꾼으로 자리해 온 여성농업인들이 농촌·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인정받아, 정책 수립과 집행의 현실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에서 농업이 가장 왕성한 화성시 농촌지역을 지역구로 둔 송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농촌여성정책의 연속성과 독립성, 전문성 강화 △성평등 농촌문화 조성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농식품부 내 농촌여성 전담 부서의 정규 직제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농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과 ‘농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한시조직이었던 농촌여성정책팀이 정규 부서인 농촌여성정책과로 승격됐다.
정부는 1998년 여성정책담당관실을 신설했으나 기능 축소와 정책 변화로 여성농업인정책은 혼란을 겪었으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농촌여성정책팀이 생겼지만 한시조직이라는 제약때문에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했다.
송 의원은 “농식품부의 농촌여성정책과 신설이 농촌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강화로 이어지도록 전담부서의 인력·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지자체에도 농촌여성 전담 행정체계가 마련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