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CEO 간담회에서 “올해 K-Food+ 수출목표를 135억불로 잡았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조직 역량 강화, 수출 물류 인프라 확대,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 확대, K-컬쳐 K-푸드 열풍에 동반한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또, “이들 계획은 수출 유관기관, 수출기업, 여러 부처와 협업을 통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양식품 △대상 △CJ제일제당 △농심 △한국인삼공사 △오뚜기 △NH농협무역 △(딸기) 엘림무역 △(배) 수출통합조직 △(포도) 수출통합조직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 △(한우) 태우그린푸드 △드림팜 △만나씨이에이 △대동 △LS엠트론 △농우바이오 △남해화학 △팜한농 △중앙백신연구소 △우리와 등 21개 수출기업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농협경제지주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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