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 활동 지원 협력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Kids영업 상무(왼쪽)와 레고랜드 이정일 상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머스<br>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Kids영업 상무(왼쪽)와 레고랜드 이정일 상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가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집ㆍ유치원 원아가 레고랜드에서 유익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23일 춘천 소재 레고랜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Kids영업 상무와 레고랜드 이정일 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의 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ㆍ유치원 원아들은 레고랜드의 테마시설, 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평일 레고랜드에 방문하면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고, 체험활동 관련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받는다. 

또, 양사는 △풀무원푸드머스 고객 어린이집ㆍ유치원 단체행사 상호 협력 △상호 행사 홍보 시 협조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ㆍ지원 등을 이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Kids영업 상무는 “어린이집 등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보다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춘천 레고랜드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세계에서 열 번째로 개장 예정인 글로벌 테마파크로, 오는 5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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