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쿠엔즈버킷ㆍ핀컴퍼니’, 스마트HACCP 인증받아

2021-12-14     나명옥 기자
스마트HACCP 심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의 스마트HACCP 시설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사인 쿠엔즈버킷과 핀컴퍼니가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기록관리시스템’(스마트HACCP) 인증을 받았다.

스마트HACCP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HACCP에서 핵심적인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ㆍ관리하고 확인ㆍ저장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의 위ㆍ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식품진흥원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10대 과제 중 스마트그린사업단지 전환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MOU를 맺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디지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HACCP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입주기업의 스마트HACCP 구축 기획부터 진단, 스마트화 전략 가이드,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을 위해 제조분야 ICT 전문코디네이터를 연결, 스마트공장 솔루션 활용도와 구축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ㆍ제어기기ㆍ센서 등 하드웨어 구축과 기 구축된 스마트 공장의 전산시스템에 중요관리점 관리를 연계한 표준모듈 도입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스마트HACCP을 인증받은 쿠엔즈버킷과 핀컴퍼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마트HACCP 획득에 따른 우대사항을 적용받아 스마트HACCP 마크를 제품에 표시ㆍ광고할 수 있고, HACCP 인증과 유효기간 연장 평가 시 가점을 받는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디지털 식품산업단지 표준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파일럿플랜트에서도 스마트HACCP 인증을 준비 중”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HACCP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