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저트를 라떼로 즐긴다…크리스마스 음료 출시

2017-11-01     윤영아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겨울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디저트와 음료를 결합한 ‘블랙포레스트 라떼’. 진한 초콜릿 맛과 체리 향의 음료에 검은색 초콜릿과 빨간 크랜베리를 토핑으로 올려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를 연상케 한다.

‘진저쿠키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휘핑크림 위에 사람 모양의 쿠키맨 과자를 올린 음료다.

유럽에서 겨울철 음료로 인기 높은 ‘뱅쇼’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인다. 뱅쇼는 레드와인의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ㆍ레몬 등 과일 맛이 어우러져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전용 슬리브는 로즈골드색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에 해먹을 걸고 누워있는 산타 캐릭터를 담아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