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카자흐스탄서 한국의 맛 홍보

2017-09-18     나명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과 연계해 15일과 16일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홍보행사를 가졌다.

aT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음식 홍보관과 한국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국음식 홍보관에서는 장류, 김치, 전통주 등 한국의 발효문화를 소개하고 요리교실을 개최해 김치, 불고기 등 대표적인 한식 조리법과 식재료를 홍보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요리교실에서는 김치에 관심이 특히 높았다.

한국식품 홍보관에서는 상반기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5개 수출기업의 포도, 감귤, 인삼, 유자차, 김, 떡볶이, 강정 등 10여개 제품을 전시·판매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조사했는데, 다소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감귤, 유자차, 떡볶이에 대한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aT는 이번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 중앙아시아 수출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집중 홍보하는 한편, 복합운송에 따른 열악한 물류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