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문화공간 ‘쌀토리랑’ 10일 오픈

2012-01-09     식품저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ㆍ판매ㆍ홍보관인 ‘쌀토리랑’을 10일 농협 쌀박물관 개관에 맞춰 오픈한다.

쌀토리랑은 쌀로 만든 간편식을 판매하는 쌀 까페와 쌀가공제품 판매코너(안테나숍), 쌀 갤러리 등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쌀가공제품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쌀가공제품 판매코너에서는 우수 쌀가공제품 TOP10 선정제품을 위주로 한 쌀가공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협회측은 쌀토리랑은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쌀가공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쌀박물관은 농협 중앙회 별관에 개관하며, 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1층)과 쌀요리교실, 어린이 체험실 등의 공간(2층)으로 구성돼 있다. 쌀토리랑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쌀토리랑은 개점 특별행사로 쌀토리 쿠폰을 지참하고 쌀토리랑에 방문해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월 한달간 우리쌀 떡국떡 450g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쌀토리랑 쿠폰은 쌀가공식품협회 블로그(http://blog.naver.com/rice_food)에서 출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