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눈다’…아워홈,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더고’ 출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 특별한 한 끼 제공

2026-04-02     이지현 기자
아워홈이 지난 3월 31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운영한 ‘온더고타임’ 푸드트럭.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는 ‘온더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프로젝트명은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눈다’는 의미로, 아워홈의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에서 차용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한화그룹 편입 이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검토한 끝에 종합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푸드트럭을 활용,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고단백 도시락 배달 ‘온더고BOX’ 두 가지로 운영된다.

아워홈은 ‘온더고타임’ 푸드트럭의 첫 행선지로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정하고, 지난 3월 31일 아워홈 셰프가 조리한 △치킨스테이크 △폭립 △치즈새우구이 △휠치즈 파스타와 두바이 초코와플 등을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원 대표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스티커 사진을 찍고 진로 상담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기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특별한 한끼를 전달하는 ‘온더고BOX’는 매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1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고단백 도시락을 전달한다.

지난 3월 25일 서울 도봉구 △씨앗지역아동센터 △나눔플러스지역아동센터 △영광지역아동센터에 처음으로 전달된 ‘온더고BOX’는 신학기를 맞은 아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한우불고기, 제육볶음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했으며, 두바이 쫀득 쿠키와 단백질 견과 등도 함께 담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온더고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아워홈의 의지와 약속이 담긴 것”이라면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