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빠삐코’, 소비자가 만든 새 옷…롯데웰푸드, 패키지 공모전 1등작 적용
2026-04-02 나명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올해 45주년을 맞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빠삐코’에 소비자의 아이디어가 담긴 새 패키지를 입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롯데웰푸드가 지난해 빠삐코 44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빠삐코 NEW LOOK 패키지 공모전’ 1등 작품을 적용했다.
롯데웰푸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빠삐코에 소비자의 참신한 시각을 더해 친숙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새 패키지는 8월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
‘빠삐코 NEW LOOK 패키지 공모전’에는 약 한 달의 응모 기간 총 90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롯데웰푸드는 접수된 작품 중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공식 SNS 등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1만1385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892표를 얻은 1위 후보작이 이번 새 패키지의 주인공이 됐다.
1등 작품은 빠삐코와 함께 한 추억을 축제의 장으로 표현했다. 빠삐코를 대표하는 고인돌 캐릭터들과 빠삐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빠삐코의 생일을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빠삐코 45주년 기념 패키지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