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부장 택시 타고 빵지순례 하세요!”…농심, 대전 명물 ‘빵택시’ 협업

2026-04-01     강대일 기자
대전 ‘빵택시’  ‘빵부장’ 래핑광고. 사진=농심

농심 스낵 브랜드 ‘빵부장’이 오는 30일까지 대전 지역 투어 프로그램 ‘빵택시’와 협업한다. 

빵택시는 대전 지역 대표 제과점을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형 택시 서비스로, 이용객이 여러 빵집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택시기사 안성우 씨가 기획했다. 차량 내부에는 빵집 추천 코스를 담은 자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업은 빵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빵부장의 콘셉트와 지역 빵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 형태로 전개된다.

빵택시 외부와 빵 투어 홍보물에 빵부장 캐릭터를 적용하고, 승객에게는 빵부장 3종(소금빵, 초코빵, 말차빵)과 백산수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안성우 씨는 “대전을 찾는 손님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운영해 온 빵택시에 농심 빵부장이 더해져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농심 빵부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대전의 빵 문화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모양을 스낵으로 구현한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의 콘셉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