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 유튜브 공개

정책 투명성ㆍ신뢰도 높이고 국민 참여형 정책 설계 강화

2026-03-31     나명옥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월 개최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사진=식품저널DB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부터 매월 개최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공개하며 강조해 온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이며 올해 식약처 주요 업무 중 핵심과제인 ‘정책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부 정책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정책 검토 단계부터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공개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는 식약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을 그대로 전달한다. 

식약처는 이러한 회의 공개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고민을 투명하게 설명, 국민과의 신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기관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신속한 정책 소통과 함께 ‘정책이음 열린마당’,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국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국민의 일상과 직결된 식의약 정책일수록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며, “국민께서 정책의 출발부터 논의, 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식의약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