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K-푸드가 세계 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2026-01-01     강대일 발행인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2026년 새해, 식품산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며

다사다난이라는 수식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던 2025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6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식품산업은 고물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안전과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ESG 경영의 내재화, 스마트 HACCP 및 자동화 설비의 확산, 그리고 푸드테크 기반의 대체 및 기능성 식품 시장 확대는 2025년 식품산업을 관통한 주요 동력이었습니다. 특히 수출 중심의 구조 재편을 통해 K-푸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낸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식품은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기술과 데이터, 정책과 문화가 응집된 종합 미래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변의 현장에서 식품저널은 산업의 흐름을 정교하게 기록하고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지난해 본지는 식품기업과 정책, 기술 현장을 잇는 가교로서 심층 보도를 강화하고, 식품 안전 이슈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했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취재와 전문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26년 새해를 맞으며, 식품저널은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AI가 일상이 된 대전환의 시대, 식품산업에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 정보는 무엇인가?”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고 있는가?”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미래 산업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있는가?”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종합 매거진 식품저널과 전문 인터넷 신문 식품저널 foodnews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먼저 단기적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중장기적 산업 흐름을 꿰뚫는 분석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정책과 현장을 잇는 해설자이자, 글로벌 시장을 조망하는 창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푸드트렌드 세미나와 정책 토론회 등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넓혀 독자 여러분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식품은 국민의 삶에 가장 밀접한 산업인 동시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식품저널은 냉철한 기록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K-푸드가 세계 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식품산업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본지는 더욱 깊이 있고 알찬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6년 한 해, 독자 여러분과 식품산업 종사자 모두의 건승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