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대표 이태호)은 17일 불닭 전문 업체 홍스푸드(대표 홍성표)와 식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푸드시스템은 홍스푸드가 운영하는 ‘홍초불닭’ 전국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CJ푸드시스템은 2004년도 2월에 20개의 매장에서 당해년도 12월에 130개의 매장을 넘은 홍초불닭의 빠른 성장률을 볼 때 연간 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홍스푸드는 2002년 신촌 홍초불닭을 시작으로 현재 150개의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불닭 전문 업체이다. 김정배기자 ks1288@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