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DX 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세 번째), KT 문영훈 PM(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br>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DX 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세 번째), KT 문영훈 PM(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일 나주 본사에서 KT(대표 구현모)와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사는 aT가 보유한 농수산식품 데이터 통합과 효과적인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내ㆍ외부 환경 분석을 거쳐 △디지털 업무혁신 △거버넌스 강화 △IT 인프라 혁신 등 3대 전략을 수립하고, △클라우드 대전환 기반 구축 △지능형 지식관리시스템(KMS) 도입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 등 9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춘진 aT 사장은 지난 7주간 연구를 수행한 KT에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춘진 사장은 “KT의 우수한 데이터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우리 공사의 중장기 디지털 전환의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공사가 농수산식품 데이터의 중추적인 혁신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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