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과 함지훈 벨킨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과 함지훈 벨킨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27일 서울 강서구 SBA 국제유통센터에서 벨킨스(대표 함지훈)와 식품위생관리 공식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벨킨스는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장 위생점검ㆍ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제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하는 방역소독 브랜드다. 

정현식 회장은 “프랜차이즈 외식업소는 개인 외식업소와 달리 위생사고 여파의 범위가 넓어, 체계적인 본사의 관리와 지도도 함께 필요하다”며, “가맹업계 맞춤 교육으로 본사와 점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업계 신뢰 제고와 국민 위생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와 벨킨스는 △가맹본부 임직원의 식품위생 역량 강화를 위한 외식 업종별 지도자 양성교육 △가맹점 식자재 관리 △위생환경 관리 △살균세척 매뉴얼 등 식품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가맹본부 임직원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브랜드 운영부서(식자재, 주방설계, 위생매뉴얼 등) 담당자와 가맹점 방문점검(살균세척, 청소상태, 개인위생 등) 슈퍼바이저의 식품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