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발전국은 2009년까지 식료품 수입량이 2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까운 시일 내에 국내 식료품 수요가 폭발하면서 자국산 식품생산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라고 러시아 경제발전국의 말을 인용하여 인터팍스통신이 보도했다.경제발전국에 따르면, 2009년까지 러시아 국민 소득은 약 48% 증가할 것이고, 상황이 좋다면 농산업 또한 12% 가량 발전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식료품 수입은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경제발전국은 "우리는 2009년까지 수입 식료품의 비중을 늘릴 것"이라면서, "국민 소득의 증가에 따라 질 좋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국산 상품은 이런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수산물유통정보 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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