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홍 ㈜채정 대표(왼쪽)와 한청희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남부SU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br>
조현홍 ㈜채정 대표(왼쪽)와 한청희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남부SU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25일 부산지사 교육장에서 ㈜채정이 운영하는 ‘정직유부’와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직유부는 2017년 부경대 후문에 처음 문을 연 유부초밥 브랜드로 에그유부, 불고기유부, 참치마요유부 등과 함께 먹기에 좋은 참깨두계면, 정직우동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ㆍ경남 지역 등에서 6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부터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가맹점 경영 지원을 위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직유부의 전국 가맹사업 확대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통해 식재료를 적시적소에 공급하게 된다. 또, 신규 지역 가맹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등 상생 파트너로서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부산ㆍ경남 지역 등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정직유부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고객사는 물론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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