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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전분 감미료 생산 2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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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4.25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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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전분 감미료 생산량이 내년 중 20%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이징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농무관 보고에 의하면, 전분 감미료의 공식 통계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2006~2007년 중 전분 감미료 생산이 500만 톤으로 전년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옥수수 감미료 생산비용이 설탕 정제비용보다 낮은데다, 원료 공급량(2005년 중 중국의 옥수수 생산량은 1억3,400만 톤)을 감안할 때 이들 감미료는 이제 설탕에 비해 상당 수준 낮다. 반면, 설탕 생산은 올해 남부 지방의 가뭄으로 인한 사탕수수 작황 피해로 예상보다 낮았는데, 이로 인해 설탕 가격이 급등하였다. 3월 중 남부지방에서 표준 등급의 설탕 가격이 톤당 4,960위안(515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00위안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식품 가공업자들이 보다 저렴한 감미료로 대체함에 따라 설탕 업계에서는 올해 수요가 2005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는 내년 중 천연당의 1인당 소비량을 지난 1년전과 똑같은 8kg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업계 실태조사에서도 감미료 생산이 아직 완전 가동상태에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있다. 이 부문의 2005년중 생산능력은 600만 톤이었다. 그러나 실질적인 생산능력은 이를 상회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점유율 34%로 중국 최대의 옥수수 감미료 생산업체인 Xiwang Sugar는 최근 시설 확장을 위해 홍콩 주식시장에서 2억5,600만 홍콩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동사는 올해 글루코스 크리스탈 생산능력을 25만톤에서 45만톤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외농업청은 2006~2007년 중 설탕 생산량이 1,100만톤으로 15% 늘어나면서 내년 중 시장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르는 설탕 가격을 잡기 위해 중국 당국은 지난 1월에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던 설탕 20만 톤을 시중에 내놓았으며, 이달 중 40만톤을 추가로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로 인해 재고물량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겠지만,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내년중 국내생산량 증가분으로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무역협회)<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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