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품산업협회는 올해 독일의 식품산업 지난해 보다 약 2%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식품산업 매출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1,345억 유로. 올해는 2% 가량 성장해 1,372억 유로 규모를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다.협회는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이 같은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독일 식품시장은 시장의 40%를 디스카운터들이 점유하고 있어 가격경쟁이 다른 어느 나라 시장보다 치열하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독일.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식품시장이 월드컵으로 인한 수혜는 입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