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맣은 인기를 얻고있는 만화 포켓몬스터가 과자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있음. 롯데제과는 구수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향의 양념이 첨가된 옥수수스낵 스탑2 포켓몬스터(76g/500원)를 내놓았음. 옥수수가 주원료인 배합에 쌀가루를 섞어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아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음. 캔스탑2 포켓몬스터는 기존 스낵제품인 캔스탑의 시리즈 제품으로, 최근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이기를 얻고있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포장디자인에 활용하고, 덤으로 포켓몬스터 입체 딱지스티커(50종 운영)를 넣어,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 스낵시장은 제품의 맛도 중요하지만, 특히 신제품의 경우 이미지나 포장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롯데제과는 최근 호빵맨, 텔레토비 등 인기캐릭터를 스낵 제품에 활용하면서 점차 스낵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음.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