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부녹색식품사무실의 허가 하에 후난성 창사시에 중국 최초의 ‘전국녹색식품무역시험시장’이 설립됐다. 7만여㎡의 시장에서는 녹색음료, 녹색조미료, 녹색건조식품, 녹색특산물 등 4대 녹색식품을 취급한다. 이곳에서의 연간 거래액은 100억 위엔(약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후난성 녹색식품사무실 관계자에 의하면 후난성은 이미 6만여 평의 녹색식품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후난성 내에 3개의 녹색식품시장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식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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