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21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오뚜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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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