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오른쪽)과 GS리테일 김종수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GS리테일이 한우 신선ㆍ가공식품 개발과 유통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첫 번째 합작품 ‘한우먹는날 한우양곰탕’을 선보인다.

한우양곰탕은 이달 22일부터 GS리테일 유통망을 통해 출시되며 GS편의점 6500개 점포에서는 4만개 한정으로 1+1 행사를 한다. 양측은 한우양곰탕을 시작으로 한우육포, 한우육회 등 다양한 신선ㆍ가공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이 소비자에게 가까운 거리까지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돼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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