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오뚜기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대구식 육개장의 맛을 살린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을 출시했다.
푹 고은 소고기 국물에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고 토란대, 대파, 무, 다진마늘을 넣었다. 또, 소고기 양지를 찢어 넣어 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오리온 ‘송이모자’ 
오리온이 ‘초코송이’ 모자 모양의 초콜릿 ‘송이모자’를 출시했다.
오리온은 “일부 소비자들이 ‘초코송이’의 초콜릿 부분(모자)만 먹곤 한다는 취식 경험에 착안해 ‘펀(fun)’ 콘셉트를 담아 새로운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송이모자’는 여럿이 나눠 먹거나 한입에 털어 넣기 쉽도록 미니팩 10개로 포장해 취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프레시지 중식 밀키트 ‘백리향’
프레시지가 63빌딩에 있는 중식당 ‘백리향’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3종은 △고기 완자와 중국식 간장을 넣은 소스가 어우러진 ‘난자완스’ △백리향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파육’ △30년 노하우의 매콤달콤한 소스와 두부, 돼지고기가 조화로운 ‘마파두부’다.
 

해태제과 ‘고향만두 추억의 레트로 선물세트’
해태제과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만두’의 대표 제품을 추억의 양은쟁반과 함께 구성한 ‘레트로 양은쟁반 교자세트’를 출시한다.
양은쟁반은 해태제과의 옛 회사 로고에 옛날 느낌이 나는 꽃무늬를 그려 넣었다. 만두 제품은 오리지널 고향만두 교자와 김치만두에 얇은피 왕교자까지 5가지 제품 9봉지를 담았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
폴 바셋이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만든 분말 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를 선보였다.
폴 바셋 커피에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추출물을 향미 손실을 최소화하는 ‘슈퍼 드랍 프로세스’로 가공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커피 맛을 살렸다.
초미세 분쇄기술을 이용해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미세한 분말타입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KFC ‘커넬고스트헌터버거’
KFC가 ‘커넬고스트헌터버거’를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로 꼽히는 고스트페퍼를 이용해 만든 고스트페퍼소스로 맛을 낸 제품이다.
통닭다리살과 해쉬브라운, 갈릭할라피뇨랠리시, 치즈, 야채 등이 조화를 이루며 매운 맛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