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신뢰, 나눔과 소통의 기업철학 형상화

▲ 교촌에프앤비의 새 CI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 새 CI는 이니셜 ‘K’를 심볼마크로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표현했다. ‘K’는 교촌의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을 형상화 했다. 시각적으로는 라운딩된 외곽라인으로 보다 직관적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로고타입은 기존 캘리서체의 전통적 이미지에서 고딕의 견고함이 나타내는 진중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로 바꿨다. 이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따른 CI 활용의 범용성도 갖도록 했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촌의 철학과 글로벌 이미지를 이번 CI를 통해 형상화 했다”며, “CI에 담긴 의미처럼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교촌의 제2 도약을 고객, 가맹점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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