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이 건강 상태를 체크해 이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개인맞춤영양’을 출시하고,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개인맞춤영양’ 앱은 건강 상태 문진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며,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택해 스스로 선제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개인화된 제품 추천 알고리즘은 풀무원 영양학 석ㆍ박사 15인과 외부 약사 등이 협업해 개발했고, 약사 100명의 테스트를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연령, 성별, 성분 간 상호작용(흡수 저해, 유사 성분 과다 섭취 등), 생애 주기별 위해 요소(청소년 성장 방해 성분 등)를 고려해 설계했다.

‘개인맞춤영양’ 앱 정기구독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영양’과 ‘내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영양’ 2가지로 선보인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영양’은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PERPACK)’ 매장에서 전문 영양 상담사와 대면 상담을 한 후 1일 1회분씩 소분 포장된 형태로 구매하는 방법이다.

‘내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영양’은 추천된 제품을 본인이 직접 선택해 정기구독하는 서비스로, 월 2개 제품을 선택하는 ‘베이직’과 월 3개 제품을 선택하는 ‘프리미엄’으로 구성돼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담당(상무)은 “풀무원건강생활은 37년간 쌓아온 방문판매채널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영양을 추천하는 ‘개인맞춤영양’ 앱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한 정기구독 서비스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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