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2월10일, 연간 3백만원 이내 분석비 또는 장비 교정비 지원

▲ 식품안전상생협회는 중소식품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식품안전상생협회

식품안전상생협회가 2021년 중소식품기업 품질안전 지도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상생협회는 품질안전에 대한 대표자 의지가 강한 식품제조업체(건강기능식품 제외)를 선정해 현장 진단과 개선 지도 및 컨설팅을 연 4회 제공하고, 협회에서 실시하는 식품안전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품안전교육은 연 12회 온라인 및 집합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분석비 또는 장비 교정비를 지원하고, 협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우선 참석권을 제공해 식품업계 현황과 식품안전에 대한 이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

이번 지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상생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생협회는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가 출자한 공익재단법인으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식품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153개 업체를 지원했고, 2096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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