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시원바지락칼국수’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를 출시했다.
바지락과 홍합을 우려낸 육수에 다진 마늘을 더하고, 바지락 순살에 애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 등 5가지 고명을 담았다.
진공 상태에서 반죽해 면 조직을 치밀하게 형성하여 쫄깃함을 강조하고, 만 번 치댄 면은 제분 후 바로 얼려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살렸다.
 

 

오리온 ‘하양송이’
오리온이 36년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를 출시했다.
‘하양송이’는 초콜릿을 사용한 ‘초코송이’와 달리, 하얀색의 치즈맛 초콜릿을 더해 젊은층이 즐겨먹는 치즈케이크와 치즈볼의 ‘단짠(달콤+짭짤)맛’을 구현했다. 비스킷에는 생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사진기 앞에서 ‘치~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섯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롯데칠성 ‘아포틱 카버네 소비뇽’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캘리포니아산(産) 블랜딩 와인 ‘아포틱(Apothic) 카버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라틴어로 ‘저장실’, ‘포도주 창고’를 뜻하는 ‘아포테카(ăpŏthéca)’와 ‘서사시’를 뜻하는 ‘에픽(epic)’을 합성한 ‘아포틱(Apothic)’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2010년 설립된 신생 와이너리다.
롯데칠성이 이번에 선보이는 ‘아포틱 카버네 소비뇽’은 대표적인 레드 와인 품종인 카버네 소비뇽과 미국의 대표적 토착 품종 진판델이 블랜딩 된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 와인으로, 부드러우며, 체리류의 과실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다.

 

하림 ‘불닭발볶음 고추장맛ㆍ닭똥집볶음 소금구이’
하림이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과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를 출시했다.
하림 닭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Individual Fresh Frozen, IFF)시켜 신선함을 살리면서, 닭 특수부위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게 했다.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는 닭근위를 얇게 썬 다음 마늘을 더하고 참기름에 볶아 쫄깃하고 고소하다.
 

 

이디야커피 딸기 음료 3종
이디야커피가 딸기 음료 3종을 선보였다.
‘딸기 라떼’는 국산 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진 음료로, 딸기의 색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딸기와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를 더한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 딸기와 패션티, 라임이 어우러진 음료에 딸기향 젤리를 더한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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