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까망 칸쵸 바닐라’
롯데제과가 ‘까망 칸쵸 바닐라’를 선보였다. 과자에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검은 색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속에는 초콜릿 대신 바닐라 크림을 넣었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개발은 1983년 출시돼 올해로 만 37살을 맞은 칸쵸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며, “칸쵸 특유의 동그란 모양이 바둑알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 바둑알처럼 흰색과 검은색 2가지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제품화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샘표 ‘순작 모과유자차’
샘표가 100% 국내산 모과와 유자만 사용한 ‘순작 모과유자차’를 출시했다.
모과와 유자를 마일드 로스팅 기법으로 덖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으며, 설탕에 절이지 않고 원물만 담아 물 대신 수시로 마시기에도 부담 없다.
‘순작 모과유자차’는 티백 형태로, 플라스틱 접착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실로 꿰어 만들었다.

오리온 ‘대용량 꼬북칩ㆍ포카칩ㆍ오!감자’
오리온이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의 대용량 지퍼백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보다 3배 이상의 양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입구에 지퍼를 부착해 손쉽게 밀봉할 수 있다.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매일유업이 알로에 과육 18%를 함유한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들어있는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주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은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코리아 ‘마녀비법 레드’
돌(Dole)코리아가 34가지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한 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다양한 채소를 끓여 만든 것으로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마녀스프’ 레시피를 돌(Dole)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토마토, 양배추 등 마녀스프에 들어가는 필수 채소와 케일, 서양민들레 등을 함께 넣었으며 파인애플, 배, 사과 농축액 등 과즙까지 담았다. 설탕이나 합성향료 및 색소는 배제하고, 천연 샐러리 향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촉촉한 초코칩’과 협업한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출시했다.
‘촉촉한 초코칩’ 쿠키를 부숴 넣은 ‘촉촉한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것으로, 밀크 초콜릿 리본을 더해 초콜릿 맛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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