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사 제품 전시ㆍ화상 비즈니스 미팅

▲ EU 게이트웨이 ‘2020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2일까지 열린다. 사진= EU 게이트웨이

유럽연합(EU)의 유기농 가공식품과 음료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2020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1일 개막, 2일까지 열린다.

온텍트(Ontact)로 열리는 올해 전시상담회는 EU 유기농 인증인 유로리프를 획득한 유기농 식품 및 음료 기업 56개사가 참가해 가공 과일과 채소, 베이커리, 소스 드레싱, 조미료, 오일, 스낵류, 스프레드, 주류, 음료 등을 전시하고, 유럽업체와 미팅은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1일 개막 행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 대사는 “이번 EU 게이트웨이 행사는 유럽과 한국의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며, “유럽 18개국 56개 기업이 참가해 건강하고 양질의 식품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행사가 양국 모두 성공적인 사업 추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일 개막 행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EU 게이트웨이
▲ 참관객이 유럽 업체와 화상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EU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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