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12월 1일자로 단행했다. 화학사업은 강호성 다우케미칼 부사장을 삼양사 화학그룹장으로 내정하고, 서휘원 화승케미칼 상무를 삼양사 AM BU 영업PU장으로 영입했다. 또, R&D 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삼양사 식품바이오연구소장도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삼양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스페셜티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직무 중심의 인사 제도와 새로운 직급 체계를 도입하고, 임원 호칭도 BU장, PU장 등 직무 중심으로 바꿨다.

삼양홀딩스
<승진> △김남용 통합구매실장

삼양사
<외부 영입> △강호성 화학그룹장(내정) △이상윤 CTO △서휘원 AM BU 영업PU장 *AM: Advanced Materials *BU: Business Unit *PU: Performance Unit △정우경 식품바이오연구소장
<승진> △류훈 산업바이오PU장 △신재동 식품BU 울산1공장장  

삼양화성
<승진> △김종필 대표이사

삼양바이오팜
<승진> △김주관 MD사업PU 생산기술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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