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ㆍ세계자연기금ㆍ테라사이클과 파트너십 체결

▲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에릭 카와바타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총괄, 홍나희 WWF 플라스틱 웨이스트 제로 프로젝트 리더,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가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비대면으로 체결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세계자연기금(WWF), 테라사이클과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파트너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 원더플 캠페인’을 벌인다.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이번 캠페인은 ‘CokePLAY’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체험하고, 제대로 분리수거된 플라스틱이 다양한 형태의 굿즈로 재탄생되어 자원이 순환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진 파트너사들과 소비자들에게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통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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