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박준원)은 23일부터 코카콜라 광주점을 시작으로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600여개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추억의 학창시절’이벤트를 벌인다.‘추억의 학창시절’이벤트 기간 동안 양은 도시락에 계란 후라이를 깔고 김치 볶음밥과 소시지전 등을 담아 제공한다. 또, 방과 후 즐겨먹던 군만두, 라볶이, 핫도그 등의 분식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식당 앞에 옛 사진을 전시하고 영양사와 조리사가 70년대 교복을 입고 배식 서비스를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특별히 선생님 도시락으로 준비된 찬합에 음식을 담아주는 서비스도 한다.잔반을 하나도 남기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알뜰상’과 ‘환경지킴이상’으로 쫀득이와 아폴로 등의 간식을 제공한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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